대통령 국민통합특보인 김덕룡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은 오늘 "남북관계는 하루빨리 정상화돼야 하고 필요하다면 정상회담과 같은 방식도 신중하게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 상임의장은 오늘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민화협 13차 대의원회에서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대화와 협상 등 평화적 수단을 통해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민화협은 오늘 김 대표상임의장을 재선임하고 민주당 문희상 의원과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 등을 포함해 7명의 상임의장단을 구성했습니다.
김 대표 상임의장은 오늘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민화협 13차 대의원회에서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대화와 협상 등 평화적 수단을 통해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민화협은 오늘 김 대표상임의장을 재선임하고 민주당 문희상 의원과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 등을 포함해 7명의 상임의장단을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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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룡 특보, “남북 정상회담 고려해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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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4 15:26:29
대통령 국민통합특보인 김덕룡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은 오늘 "남북관계는 하루빨리 정상화돼야 하고 필요하다면 정상회담과 같은 방식도 신중하게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 상임의장은 오늘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민화협 13차 대의원회에서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대화와 협상 등 평화적 수단을 통해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민화협은 오늘 김 대표상임의장을 재선임하고 민주당 문희상 의원과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 등을 포함해 7명의 상임의장단을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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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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