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연예인 가운데 80%가 연예활동으로 인해 수업을 빠진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화부가 청소년 연예인 인권 문제 등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연예 매니지먼트 산업 실태를 조사한 결과 청소년 연예인 가운데 80%가 연예활동으로 인해 수업을 빠진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국내 기획사의 연습생은 100명 내외로 이 가운데 청소년 연예인은 70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연습생은 10대 후반이 대부분으로 연습은 학교 수업 이후 오후 6~7시에 시작해 오후 10~11시에 귀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화부는 내일 서울 청담동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대중문화 예술 산업 환경과 제도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도 엽니다.
문화부가 청소년 연예인 인권 문제 등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연예 매니지먼트 산업 실태를 조사한 결과 청소년 연예인 가운데 80%가 연예활동으로 인해 수업을 빠진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국내 기획사의 연습생은 100명 내외로 이 가운데 청소년 연예인은 70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연습생은 10대 후반이 대부분으로 연습은 학교 수업 이후 오후 6~7시에 시작해 오후 10~11시에 귀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화부는 내일 서울 청담동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대중문화 예술 산업 환경과 제도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도 엽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소년 연예인 80%, 수업 빠진 경험
-
- 입력 2011-03-24 15:32:41
청소년 연예인 가운데 80%가 연예활동으로 인해 수업을 빠진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화부가 청소년 연예인 인권 문제 등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연예 매니지먼트 산업 실태를 조사한 결과 청소년 연예인 가운데 80%가 연예활동으로 인해 수업을 빠진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국내 기획사의 연습생은 100명 내외로 이 가운데 청소년 연예인은 70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연습생은 10대 후반이 대부분으로 연습은 학교 수업 이후 오후 6~7시에 시작해 오후 10~11시에 귀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화부는 내일 서울 청담동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대중문화 예술 산업 환경과 제도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도 엽니다.
-
-
복창현 기자 changhyun@kbs.co.kr
복창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