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27일 안양 개최

입력 2011.03.24 (17: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8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이 27일 오전 11시 경기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대학선발은 양형민 한국대학축구연맹 부회장이 단장을 맡았고 이상철 울산대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25일 오후 4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양팀 감독과 주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역대 전적에서는 한국이 29전 14승7무8패로 앞서 있다. 덴소컵이라는 이름이 붙은 2004년 대회부터는 3승1무3패로 팽팽하다.



지난해 도쿄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1-1로 비겼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27일 안양 개최
    • 입력 2011-03-24 17:15:59
    연합뉴스
제8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이 27일 오전 11시 경기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대학선발은 양형민 한국대학축구연맹 부회장이 단장을 맡았고 이상철 울산대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25일 오후 4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양팀 감독과 주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역대 전적에서는 한국이 29전 14승7무8패로 앞서 있다. 덴소컵이라는 이름이 붙은 2004년 대회부터는 3승1무3패로 팽팽하다.

지난해 도쿄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1-1로 비겼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