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지하철 안에서 성추행을 하다 붙잡혔습니다.
서울 지하철수사대는 지난 18일 지하철 2호선 사당역에서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근무하는 추모 경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 경사가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벌인 행동이라며 오늘 추 경사를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지하철수사대는 지난 18일 지하철 2호선 사당역에서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근무하는 추모 경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 경사가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벌인 행동이라며 오늘 추 경사를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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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이 술 취해 지하철서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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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4 17:37:54
현직 경찰관이 지하철 안에서 성추행을 하다 붙잡혔습니다.
서울 지하철수사대는 지난 18일 지하철 2호선 사당역에서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근무하는 추모 경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 경사가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벌인 행동이라며 오늘 추 경사를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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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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