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승용차 전신주 받아 일가족 4명 사상

입력 2011.03.2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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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탄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1시 44분쯤 충남 아산시 인주면 해암리 한 도로에서 49살 정 모씨가 운전한 승용차가 도로변의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아버지 78살 정모씨가 숨지고, 정 씨와 어머니, 아들 등 일가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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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서 승용차 전신주 받아 일가족 4명 사상
    • 입력 2011-03-24 18:57:08
    사회
가족들이 탄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1시 44분쯤 충남 아산시 인주면 해암리 한 도로에서 49살 정 모씨가 운전한 승용차가 도로변의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아버지 78살 정모씨가 숨지고, 정 씨와 어머니, 아들 등 일가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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