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야구 양대리그, 4월 12일 동시 개막 추진

입력 2011.03.2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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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여파로 시즌 개막 일정을 늦춘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가 퍼시픽리그 일정에 맞춰 다음달 12일 시즌 개막을 추진합니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오늘 인터넷판을 통해 "센트럴리그 6개 구단이 일본프로야구선수회의 요청을 받아들여 개막 시기를 퍼시픽리그와 정규시즌을 함께 시작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센트럴리그는 퍼시픽리그와는 달리 지진 피해가 크지 않아 당초 시즌 개막을 나흘 늦춰 오는 29일 시행하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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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야구 양대리그, 4월 12일 동시 개막 추진
    • 입력 2011-03-24 19:32:52
    일본야구
지진 여파로 시즌 개막 일정을 늦춘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가 퍼시픽리그 일정에 맞춰 다음달 12일 시즌 개막을 추진합니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오늘 인터넷판을 통해 "센트럴리그 6개 구단이 일본프로야구선수회의 요청을 받아들여 개막 시기를 퍼시픽리그와 정규시즌을 함께 시작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센트럴리그는 퍼시픽리그와는 달리 지진 피해가 크지 않아 당초 시즌 개막을 나흘 늦춰 오는 29일 시행하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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