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시아골프, 배상문 첫날 공동 39위

입력 2011.03.2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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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26·키움증권)이 원아시아 골프투어 2011시즌 개막전 인도네시아 PGA챔피언십(총상금 1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배상문은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탕게랑의 임페리얼 클럽 골프(파72·7천206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강경남(28·삼화저축은행) 등과 함께 공동 39위로 첫 라운드를 마친 배상문은 9언더파 62타를 기록한 단독 1위 매튜 밀라(호주)에 8타 뒤졌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 상금왕에 오른 김대현(23·하이트)은 6오버파 78타로 부진해 공동 146위에 그쳤다.



단독 1위 밀라는 2위 매튜 그리핀(호주)에 3타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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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아시아골프, 배상문 첫날 공동 39위
    • 입력 2011-03-24 19:42:30
    연합뉴스
배상문(26·키움증권)이 원아시아 골프투어 2011시즌 개막전 인도네시아 PGA챔피언십(총상금 1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배상문은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탕게랑의 임페리얼 클럽 골프(파72·7천206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강경남(28·삼화저축은행) 등과 함께 공동 39위로 첫 라운드를 마친 배상문은 9언더파 62타를 기록한 단독 1위 매튜 밀라(호주)에 8타 뒤졌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 상금왕에 오른 김대현(23·하이트)은 6오버파 78타로 부진해 공동 146위에 그쳤다.

단독 1위 밀라는 2위 매튜 그리핀(호주)에 3타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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