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일본 방사능 누출 사태와 관련해 지난 14일부터 일본에서 수입된 축산물과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한 결과 방사성 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현재 축산물은 수입건별로 방사능 검사를 하고 있고 지금까지 유크림 6건, 조제분유 1건 등 모두 7건이 수입됐는데, 검사가 완료된 4건에서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산물은 후쿠시마 현을 비롯해 4개 현에서 수입된 것은 수입건별로 검사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가리비 1건이 수입됐지만 이는 원전사고 이전에 선적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4개 현을 제외한 기타 지역에서 수입된 수산물은 매주 품목별로 검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5건 중 검사가 끝난 19건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현재 축산물은 수입건별로 방사능 검사를 하고 있고 지금까지 유크림 6건, 조제분유 1건 등 모두 7건이 수입됐는데, 검사가 완료된 4건에서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산물은 후쿠시마 현을 비롯해 4개 현에서 수입된 것은 수입건별로 검사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가리비 1건이 수입됐지만 이는 원전사고 이전에 선적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4개 현을 제외한 기타 지역에서 수입된 수산물은 매주 품목별로 검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5건 중 검사가 끝난 19건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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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일본산 축수산물 방사능 미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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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4 20:06:10
농림수산식품부는 일본 방사능 누출 사태와 관련해 지난 14일부터 일본에서 수입된 축산물과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한 결과 방사성 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현재 축산물은 수입건별로 방사능 검사를 하고 있고 지금까지 유크림 6건, 조제분유 1건 등 모두 7건이 수입됐는데, 검사가 완료된 4건에서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산물은 후쿠시마 현을 비롯해 4개 현에서 수입된 것은 수입건별로 검사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가리비 1건이 수입됐지만 이는 원전사고 이전에 선적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4개 현을 제외한 기타 지역에서 수입된 수산물은 매주 품목별로 검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5건 중 검사가 끝난 19건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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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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