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야구 롯데의 이대호가 LG의 160km 강속구 투수 리즈와의 시범경기 첫 대결에서 홈런을 터트리며 홈런왕의 위력을 과시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회 리즈의 강속구를 대기타석에서 지켜본 이대호.
2회 선두타자로 나오자마자 초구를 받아쳐 담장을 넘겨버립니다.
149km의 직구를 잡아당겨 직선타로 날아간 괴력의 홈런입니다.
광속구 투수 리즈에게 한국산 최고 거포의 위력을 보여준 셈입니다.
<인터뷰 >이대호(롯데) : "공이 빠르다는 걸 알고 있었기때문에..."
9회 동점 적시타로 역전의 발판까지 마련한 이대호는 2안타 2타점으로 절정의 타격감을 이어갔습니다.
이대호는 어제와 그제 직접 보는앞에서 연속 홈런을 친 기아 김상현을 강력한 홈런왕 경쟁자로 꼽았습니다.
<인터뷰> 이대호(롯데) : "김상현의 스윙이 역시 홈런 스윙이라 많이 칠 것 같다."
LG 리즈는 최고구속 157km에 6이닝동안 삼진 7개, 1실점으로 호투해 팬들의 기대감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야구 롯데의 이대호가 LG의 160km 강속구 투수 리즈와의 시범경기 첫 대결에서 홈런을 터트리며 홈런왕의 위력을 과시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회 리즈의 강속구를 대기타석에서 지켜본 이대호.
2회 선두타자로 나오자마자 초구를 받아쳐 담장을 넘겨버립니다.
149km의 직구를 잡아당겨 직선타로 날아간 괴력의 홈런입니다.
광속구 투수 리즈에게 한국산 최고 거포의 위력을 보여준 셈입니다.
<인터뷰 >이대호(롯데) : "공이 빠르다는 걸 알고 있었기때문에..."
9회 동점 적시타로 역전의 발판까지 마련한 이대호는 2안타 2타점으로 절정의 타격감을 이어갔습니다.
이대호는 어제와 그제 직접 보는앞에서 연속 홈런을 친 기아 김상현을 강력한 홈런왕 경쟁자로 꼽았습니다.
<인터뷰> 이대호(롯데) : "김상현의 스윙이 역시 홈런 스윙이라 많이 칠 것 같다."
LG 리즈는 최고구속 157km에 6이닝동안 삼진 7개, 1실점으로 호투해 팬들의 기대감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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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호, 광속구도 넘긴 ‘홈런왕 괴력’
-
- 입력 2011-03-24 22:11:45
<앵커 멘트>
프로야구 롯데의 이대호가 LG의 160km 강속구 투수 리즈와의 시범경기 첫 대결에서 홈런을 터트리며 홈런왕의 위력을 과시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회 리즈의 강속구를 대기타석에서 지켜본 이대호.
2회 선두타자로 나오자마자 초구를 받아쳐 담장을 넘겨버립니다.
149km의 직구를 잡아당겨 직선타로 날아간 괴력의 홈런입니다.
광속구 투수 리즈에게 한국산 최고 거포의 위력을 보여준 셈입니다.
<인터뷰 >이대호(롯데) : "공이 빠르다는 걸 알고 있었기때문에..."
9회 동점 적시타로 역전의 발판까지 마련한 이대호는 2안타 2타점으로 절정의 타격감을 이어갔습니다.
이대호는 어제와 그제 직접 보는앞에서 연속 홈런을 친 기아 김상현을 강력한 홈런왕 경쟁자로 꼽았습니다.
<인터뷰> 이대호(롯데) : "김상현의 스윙이 역시 홈런 스윙이라 많이 칠 것 같다."
LG 리즈는 최고구속 157km에 6이닝동안 삼진 7개, 1실점으로 호투해 팬들의 기대감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야구 롯데의 이대호가 LG의 160km 강속구 투수 리즈와의 시범경기 첫 대결에서 홈런을 터트리며 홈런왕의 위력을 과시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회 리즈의 강속구를 대기타석에서 지켜본 이대호.
2회 선두타자로 나오자마자 초구를 받아쳐 담장을 넘겨버립니다.
149km의 직구를 잡아당겨 직선타로 날아간 괴력의 홈런입니다.
광속구 투수 리즈에게 한국산 최고 거포의 위력을 보여준 셈입니다.
<인터뷰 >이대호(롯데) : "공이 빠르다는 걸 알고 있었기때문에..."
9회 동점 적시타로 역전의 발판까지 마련한 이대호는 2안타 2타점으로 절정의 타격감을 이어갔습니다.
이대호는 어제와 그제 직접 보는앞에서 연속 홈런을 친 기아 김상현을 강력한 홈런왕 경쟁자로 꼽았습니다.
<인터뷰> 이대호(롯데) : "김상현의 스윙이 역시 홈런 스윙이라 많이 칠 것 같다."
LG 리즈는 최고구속 157km에 6이닝동안 삼진 7개, 1실점으로 호투해 팬들의 기대감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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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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