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화산문제 논의를 위한 남북 전문가간 협의가 오는 29일 경기도 문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열립니다.
통일부는 어제 "북측이 백두산 화산활동과 관련한 우리 측 제의에 동의한다는 통지문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통지문에서 "화산연구소 부소장을 비롯해 대표 3명과 수행원 2명 등을 보낼 것"이라고 통보해 왔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북측의 화산연구소는 내각 기구표에 없다"며 "현재 기관 성격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22일 "백두산 화산활동과 관련해 전문가 간 협의를 오는 29일 우리 측 지역인 경기도 문산에서 갖자"는 내용의 대북 전통문을 북측에 보냈습니다.
통일부는 어제 "북측이 백두산 화산활동과 관련한 우리 측 제의에 동의한다는 통지문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통지문에서 "화산연구소 부소장을 비롯해 대표 3명과 수행원 2명 등을 보낼 것"이라고 통보해 왔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북측의 화산연구소는 내각 기구표에 없다"며 "현재 기관 성격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22일 "백두산 화산활동과 관련해 전문가 간 협의를 오는 29일 우리 측 지역인 경기도 문산에서 갖자"는 내용의 대북 전통문을 북측에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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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백두산 화산 협의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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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5 05:58:51
백두산 화산문제 논의를 위한 남북 전문가간 협의가 오는 29일 경기도 문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열립니다.
통일부는 어제 "북측이 백두산 화산활동과 관련한 우리 측 제의에 동의한다는 통지문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통지문에서 "화산연구소 부소장을 비롯해 대표 3명과 수행원 2명 등을 보낼 것"이라고 통보해 왔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북측의 화산연구소는 내각 기구표에 없다"며 "현재 기관 성격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22일 "백두산 화산활동과 관련해 전문가 간 협의를 오는 29일 우리 측 지역인 경기도 문산에서 갖자"는 내용의 대북 전통문을 북측에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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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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