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최근 반정부 시위로 치안이 불안한 시리아 전역의 여행경보를 '여행유의'인 1단계에서 '여행자제'로 한 단계 더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시리아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은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고 방문을 계획하고 있을 경우 신중히 검토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이와 함께 최근 범죄가 감소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대해서는 여행경보를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시리아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은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고 방문을 계획하고 있을 경우 신중히 검토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이와 함께 최근 범죄가 감소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대해서는 여행경보를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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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시리아 전역 ‘여행자제’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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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5 05:58:52
외교통상부는 최근 반정부 시위로 치안이 불안한 시리아 전역의 여행경보를 '여행유의'인 1단계에서 '여행자제'로 한 단계 더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시리아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은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고 방문을 계획하고 있을 경우 신중히 검토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이와 함께 최근 범죄가 감소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대해서는 여행경보를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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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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