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6살 박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와 경기 성남시 등지의 금은방을 돌며 상인들에게 귀금속 여러 개를 보여달라고 해 혼란스럽게 한 뒤 귀금속만 훔쳐 달아나는 수법으로 3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와 경기 성남시 등지의 금은방을 돌며 상인들에게 귀금속 여러 개를 보여달라고 해 혼란스럽게 한 뒤 귀금속만 훔쳐 달아나는 수법으로 3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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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금은방 돌며 귀금속 훔친 30대 일당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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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5 06:06:52
서울 강동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6살 박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와 경기 성남시 등지의 금은방을 돌며 상인들에게 귀금속 여러 개를 보여달라고 해 혼란스럽게 한 뒤 귀금속만 훔쳐 달아나는 수법으로 3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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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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