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미얀마와 태국,라오스 국경지대에서 일어난 규모 7.0의 지진으로 태국 최북단 도시 치앙라이 주민 한 명이 숨졌습니다.
솜차이 하타야탄니 치앙라이 주지사는 치앙라이 외곽에 사는 55살의 여성이 잠을 자던 중 지진으로 벽이 무너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치앙라이의 메사이 지역 여러곳에서는 전기와 휴대전화가 일시적으로 끊겼습니다.
치앙라이 주정부는 다른 피해가 더 있는지 파악하라고 관계자들에게 지시했습니다.
솜차이 하타야탄니 치앙라이 주지사는 치앙라이 외곽에 사는 55살의 여성이 잠을 자던 중 지진으로 벽이 무너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치앙라이의 메사이 지역 여러곳에서는 전기와 휴대전화가 일시적으로 끊겼습니다.
치앙라이 주정부는 다른 피해가 더 있는지 파악하라고 관계자들에게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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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국경 지진…태국 치앙마이 주민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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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5 06:06:54
어젯밤 미얀마와 태국,라오스 국경지대에서 일어난 규모 7.0의 지진으로 태국 최북단 도시 치앙라이 주민 한 명이 숨졌습니다.
솜차이 하타야탄니 치앙라이 주지사는 치앙라이 외곽에 사는 55살의 여성이 잠을 자던 중 지진으로 벽이 무너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치앙라이의 메사이 지역 여러곳에서는 전기와 휴대전화가 일시적으로 끊겼습니다.
치앙라이 주정부는 다른 피해가 더 있는지 파악하라고 관계자들에게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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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호 기자 khan00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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