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나라당은 일본 원전 방사능 유출 사태를 계기로 오늘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국내 원자력 발전소 안전 실태 등을 점검합니다.
당정은 오늘 회의에서 교과부가 주관하고 있는 원자력 안전규제체제와 이용, 진흥체제를 분리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원자력 안전 규제를 담당할 '원자력안전위원회'를 합의체 행정기구로 신설해 국무총리실 산하에 두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국회 교과위 소속 한나라당 간사인 서상기 의원과 이주호 교과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당정은 오늘 회의에서 교과부가 주관하고 있는 원자력 안전규제체제와 이용, 진흥체제를 분리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원자력 안전 규제를 담당할 '원자력안전위원회'를 합의체 행정기구로 신설해 국무총리실 산하에 두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국회 교과위 소속 한나라당 간사인 서상기 의원과 이주호 교과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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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 원전관리 체계 정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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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5 06:06:56
정부와 한나라당은 일본 원전 방사능 유출 사태를 계기로 오늘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국내 원자력 발전소 안전 실태 등을 점검합니다.
당정은 오늘 회의에서 교과부가 주관하고 있는 원자력 안전규제체제와 이용, 진흥체제를 분리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원자력 안전 규제를 담당할 '원자력안전위원회'를 합의체 행정기구로 신설해 국무총리실 산하에 두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국회 교과위 소속 한나라당 간사인 서상기 의원과 이주호 교과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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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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