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신정동의 한 은행으로 45살 여성 장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했습니다.
차량은 은행 출입문을 1미터가량 뚫고 들어갔고, 은행 주변에 있던 35살 여성 김모 씨와 김씨의 아들 6살 김모 군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은행 앞에 주차를 하려고 후진하는 과정에서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차량 결함과 운전 미숙 등에 가능성을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량은 은행 출입문을 1미터가량 뚫고 들어갔고, 은행 주변에 있던 35살 여성 김모 씨와 김씨의 아들 6살 김모 군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은행 앞에 주차를 하려고 후진하는 과정에서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차량 결함과 운전 미숙 등에 가능성을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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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에 승용차 돌진…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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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5 10:01:38
- 수정2011-03-25 10:36:15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신정동의 한 은행으로 45살 여성 장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했습니다.
차량은 은행 출입문을 1미터가량 뚫고 들어갔고, 은행 주변에 있던 35살 여성 김모 씨와 김씨의 아들 6살 김모 군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은행 앞에 주차를 하려고 후진하는 과정에서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차량 결함과 운전 미숙 등에 가능성을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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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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