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내일 천안함 사태 1주기를 앞두고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무엇보다 국군 장병 46명이 아까운 청춘을 조국에 바친 데 대해 추모의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전쟁은 안 된다면서, 북한이 유화적 제스처를 보이는 등 모처럼 평화의 분위기, 대화의 분위기가 다시 일어나고 있는데 우리 정부는 아직도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천안함 사태 1주기를 맞아 5공과 유신의 딸과 아들들이 또다시 색깔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면서, 이를 지양하고 평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대북 전단을 보내는 일은 백해무익하고, 지양해야 한다면서, 민주당은 강원도를 위해 접경지역 개발과 지원법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무엇보다 국군 장병 46명이 아까운 청춘을 조국에 바친 데 대해 추모의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전쟁은 안 된다면서, 북한이 유화적 제스처를 보이는 등 모처럼 평화의 분위기, 대화의 분위기가 다시 일어나고 있는데 우리 정부는 아직도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천안함 사태 1주기를 맞아 5공과 유신의 딸과 아들들이 또다시 색깔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면서, 이를 지양하고 평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대북 전단을 보내는 일은 백해무익하고, 지양해야 한다면서, 민주당은 강원도를 위해 접경지역 개발과 지원법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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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천안함, 평화의 소중함 느끼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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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5 11:24:30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내일 천안함 사태 1주기를 앞두고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무엇보다 국군 장병 46명이 아까운 청춘을 조국에 바친 데 대해 추모의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전쟁은 안 된다면서, 북한이 유화적 제스처를 보이는 등 모처럼 평화의 분위기, 대화의 분위기가 다시 일어나고 있는데 우리 정부는 아직도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천안함 사태 1주기를 맞아 5공과 유신의 딸과 아들들이 또다시 색깔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면서, 이를 지양하고 평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대북 전단을 보내는 일은 백해무익하고, 지양해야 한다면서, 민주당은 강원도를 위해 접경지역 개발과 지원법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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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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