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만 울산 교육감이 36억 4천여만 원으로 전국 16개 시. 도 교육감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올해 고위 공직자 재산등록 자료를 보면, 김 교육감은 토지와 건물 등 모두 36억 4,897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고영진 경남 교육감이 19억 3천여만 원으로 다음을 차지했으며, 나근형 인천 교육감이 18억 4천여만 원,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15억 9천여만 원으로 그 다음을 차지했습니다.
곽 교육감은 지난해 8월 재산신고 당시 선거 비용에 따른 채무 등으로 8억여 원의 빚이 있다고 밝혔지만, 선거비용을 보전받으면서 재산이 불어나 재산 총액 4위에 올랐습니다.
민병희 강원도 교육감은, 재산이 2억 3천여만 원 줄어든 3억 9백여만 원을 신고해 16개 시. 도 교육감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올해 고위 공직자 재산등록 자료를 보면, 김 교육감은 토지와 건물 등 모두 36억 4,897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고영진 경남 교육감이 19억 3천여만 원으로 다음을 차지했으며, 나근형 인천 교육감이 18억 4천여만 원,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15억 9천여만 원으로 그 다음을 차지했습니다.
곽 교육감은 지난해 8월 재산신고 당시 선거 비용에 따른 채무 등으로 8억여 원의 빚이 있다고 밝혔지만, 선거비용을 보전받으면서 재산이 불어나 재산 총액 4위에 올랐습니다.
민병희 강원도 교육감은, 재산이 2억 3천여만 원 줄어든 3억 9백여만 원을 신고해 16개 시. 도 교육감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육감 재산, 울산·경남·인천·서울 순
-
- 입력 2011-03-25 11:34:52
김복만 울산 교육감이 36억 4천여만 원으로 전국 16개 시. 도 교육감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올해 고위 공직자 재산등록 자료를 보면, 김 교육감은 토지와 건물 등 모두 36억 4,897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고영진 경남 교육감이 19억 3천여만 원으로 다음을 차지했으며, 나근형 인천 교육감이 18억 4천여만 원,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15억 9천여만 원으로 그 다음을 차지했습니다.
곽 교육감은 지난해 8월 재산신고 당시 선거 비용에 따른 채무 등으로 8억여 원의 빚이 있다고 밝혔지만, 선거비용을 보전받으면서 재산이 불어나 재산 총액 4위에 올랐습니다.
민병희 강원도 교육감은, 재산이 2억 3천여만 원 줄어든 3억 9백여만 원을 신고해 16개 시. 도 교육감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
-
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유광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