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천안함 1주기 추모 행사 잇따라
입력 2011.03.25 (11:42)
수정 2011.03.2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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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건 1주기를 하루 앞둔 오늘 전국 곳곳에서 순국 장병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경북 포항시에서는 동빈내항에 있는 포항함 전시관 앞에서 보훈단체 회원과 시민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열어 순국 장병의 명복을 빌고, 고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서도 추모분향소를 설치하고, 헌화와 분향을 하며 고인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고 김동진 중사가 졸업한 부산디지털고등학교에서는 천안함 관련 동영상 시청과 추모 글짓기 등을 통해 순국 장병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등 전국 각지에 있는 천안함 희생용사들의 출신학교에서도 추모행사가 잇따랐습니다.
경북 포항시에서는 동빈내항에 있는 포항함 전시관 앞에서 보훈단체 회원과 시민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열어 순국 장병의 명복을 빌고, 고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서도 추모분향소를 설치하고, 헌화와 분향을 하며 고인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고 김동진 중사가 졸업한 부산디지털고등학교에서는 천안함 관련 동영상 시청과 추모 글짓기 등을 통해 순국 장병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등 전국 각지에 있는 천안함 희생용사들의 출신학교에서도 추모행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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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서 천안함 1주기 추모 행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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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5 11:42:40
- 수정2011-03-25 13:22:36
천안함 사건 1주기를 하루 앞둔 오늘 전국 곳곳에서 순국 장병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경북 포항시에서는 동빈내항에 있는 포항함 전시관 앞에서 보훈단체 회원과 시민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열어 순국 장병의 명복을 빌고, 고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서도 추모분향소를 설치하고, 헌화와 분향을 하며 고인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고 김동진 중사가 졸업한 부산디지털고등학교에서는 천안함 관련 동영상 시청과 추모 글짓기 등을 통해 순국 장병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등 전국 각지에 있는 천안함 희생용사들의 출신학교에서도 추모행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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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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