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정부가 어제 구제역 경보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한 단계 낮춘 것과 관련해 "구제역이 끝난게 아니며, 아직도 해야할 일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강원도 춘천 정당사무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구제역 피해 축산농가에 대한 실질적 보상과 일률적인 매몰처분을 대체할 구체적인 검증방법 도입 등에 관해 사후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3개월 동안의 구제역 사태로 축산 농민들의 피해가 심각하다며, 대통령의 공식 사과와 책임자 문책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강원도 춘천 정당사무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구제역 피해 축산농가에 대한 실질적 보상과 일률적인 매몰처분을 대체할 구체적인 검증방법 도입 등에 관해 사후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3개월 동안의 구제역 사태로 축산 농민들의 피해가 심각하다며, 대통령의 공식 사과와 책임자 문책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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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구제역 아직 할 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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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5 11:46:22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정부가 어제 구제역 경보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한 단계 낮춘 것과 관련해 "구제역이 끝난게 아니며, 아직도 해야할 일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강원도 춘천 정당사무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구제역 피해 축산농가에 대한 실질적 보상과 일률적인 매몰처분을 대체할 구체적인 검증방법 도입 등에 관해 사후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3개월 동안의 구제역 사태로 축산 농민들의 피해가 심각하다며, 대통령의 공식 사과와 책임자 문책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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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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