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호쿠(東北) 지방을 강타한 대지진·해일 여파로 4월 열릴 예정이던 한·일 양국 간 프로배구 톱매치가 취소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5일 일본 V 리그에서 이 대회 개최가 어렵다는 공문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 프로배구 남녀 1, 2위팀이 참가해 우승팀을 가리는 한·일 톱매치는 2006년부터 시작됐고 2008년을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4차례 열렸다.
올해에는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4월24일 열릴 예정이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5일 일본 V 리그에서 이 대회 개최가 어렵다는 공문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 프로배구 남녀 1, 2위팀이 참가해 우승팀을 가리는 한·일 톱매치는 2006년부터 시작됐고 2008년을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4차례 열렸다.
올해에는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4월24일 열릴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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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배구 톱매치, ‘지진 여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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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5 12:28:43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을 강타한 대지진·해일 여파로 4월 열릴 예정이던 한·일 양국 간 프로배구 톱매치가 취소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5일 일본 V 리그에서 이 대회 개최가 어렵다는 공문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 프로배구 남녀 1, 2위팀이 참가해 우승팀을 가리는 한·일 톱매치는 2006년부터 시작됐고 2008년을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4차례 열렸다.
올해에는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4월24일 열릴 예정이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5일 일본 V 리그에서 이 대회 개최가 어렵다는 공문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 프로배구 남녀 1, 2위팀이 참가해 우승팀을 가리는 한·일 톱매치는 2006년부터 시작됐고 2008년을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4차례 열렸다.
올해에는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4월24일 열릴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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