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외환은행 인수 승인이 될 수 있으면 이른 시일 내에 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승유 회장은 오늘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주주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면서 다만 외환은행 승인 문제는 금융당국이 결정할 문제라 말하기 조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김승유 회장은 또 승인이 늦어져 매각대금 지급이 다음 달로 넘어가면 매달 329억 원씩 물어야 하는 지연보상금과 관련해서는 걱정되지만 논란의 여지가 있다며 론스타측과 자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승유 회장은 오늘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주주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면서 다만 외환은행 승인 문제는 금융당국이 결정할 문제라 말하기 조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김승유 회장은 또 승인이 늦어져 매각대금 지급이 다음 달로 넘어가면 매달 329억 원씩 물어야 하는 지연보상금과 관련해서는 걱정되지만 논란의 여지가 있다며 론스타측과 자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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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유 “외환은행 인수 빠른 승인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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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5 14:47:37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외환은행 인수 승인이 될 수 있으면 이른 시일 내에 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승유 회장은 오늘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주주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면서 다만 외환은행 승인 문제는 금융당국이 결정할 문제라 말하기 조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김승유 회장은 또 승인이 늦어져 매각대금 지급이 다음 달로 넘어가면 매달 329억 원씩 물어야 하는 지연보상금과 관련해서는 걱정되지만 논란의 여지가 있다며 론스타측과 자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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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석 기자 pj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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