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자와 도시미 방위상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에 투입됐던, 자위관이 사망하거나 부상하면 지급하는 최고 보상금을 6천만엔에서 9천만엔, 우리 돈 약 12억 원으로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과거 이라크 전쟁 당시 파견 자위관에게도 최고 보상액 9천만엔을 적용한 바 있습니다.
후쿠시마 제1 원전에는 현재 자위대 중앙특수무기방호대 대원 500명이 원자로 냉각을 위한 바닷물 투입과 주변 주민 대피 활동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과거 이라크 전쟁 당시 파견 자위관에게도 최고 보상액 9천만엔을 적용한 바 있습니다.
후쿠시마 제1 원전에는 현재 자위대 중앙특수무기방호대 대원 500명이 원자로 냉각을 위한 바닷물 투입과 주변 주민 대피 활동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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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원전 투입 군인 사망하면 12억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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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5 14:47:37
기타자와 도시미 방위상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에 투입됐던, 자위관이 사망하거나 부상하면 지급하는 최고 보상금을 6천만엔에서 9천만엔, 우리 돈 약 12억 원으로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과거 이라크 전쟁 당시 파견 자위관에게도 최고 보상액 9천만엔을 적용한 바 있습니다.
후쿠시마 제1 원전에는 현재 자위대 중앙특수무기방호대 대원 500명이 원자로 냉각을 위한 바닷물 투입과 주변 주민 대피 활동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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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경 기자 bk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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