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대출금리 통계 작성 이후 최고
입력 2011.03.25 (14:48)
수정 2011.03.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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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들의 대출금리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통계작성 이후 최고치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지난달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현황을 보면 상호저축은행의 지난달 대출금리는 전달보다 0.22%포인트가 오른 연 15.22%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대출금리는 통계가 처음 작성한 지난 2003년 11월 이후 최고를 기록한 것입니다.
반면 지난달 저축은행의 예금금리는 1년 정기예금을 기준으로 연 5.03%로 잠정 집계돼 단순 예금-대출 금리차가 10% 포인트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일반은행의 지난달 저축성 수신금리는 연 3.63%로 지난해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대출금리 역시 연 5.66%로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지난달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현황을 보면 상호저축은행의 지난달 대출금리는 전달보다 0.22%포인트가 오른 연 15.22%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대출금리는 통계가 처음 작성한 지난 2003년 11월 이후 최고를 기록한 것입니다.
반면 지난달 저축은행의 예금금리는 1년 정기예금을 기준으로 연 5.03%로 잠정 집계돼 단순 예금-대출 금리차가 10% 포인트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일반은행의 지난달 저축성 수신금리는 연 3.63%로 지난해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대출금리 역시 연 5.66%로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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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은행 대출금리 통계 작성 이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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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5 14:48:02
- 수정2011-03-25 14:51:12
저축은행들의 대출금리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통계작성 이후 최고치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지난달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현황을 보면 상호저축은행의 지난달 대출금리는 전달보다 0.22%포인트가 오른 연 15.22%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대출금리는 통계가 처음 작성한 지난 2003년 11월 이후 최고를 기록한 것입니다.
반면 지난달 저축은행의 예금금리는 1년 정기예금을 기준으로 연 5.03%로 잠정 집계돼 단순 예금-대출 금리차가 10% 포인트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일반은행의 지난달 저축성 수신금리는 연 3.63%로 지난해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대출금리 역시 연 5.66%로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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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석 기자 pj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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