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고층아파트 빈집만을 골라 수억원대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2살 김모 씨 등 6명을 구속하고 장물업자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3월, 서울 압구정동 모 아파트에서 8층 베란다를 통해 빈집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난 5년 동안 전국을 돌며 350차례에 걸쳐 8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침입조와 위장 방문객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무전기 등을 미리 준비해 치밀하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3월, 서울 압구정동 모 아파트에서 8층 베란다를 통해 빈집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난 5년 동안 전국을 돌며 350차례에 걸쳐 8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침입조와 위장 방문객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무전기 등을 미리 준비해 치밀하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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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층아파트 침입 전문 절도단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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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5 15:39:40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고층아파트 빈집만을 골라 수억원대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2살 김모 씨 등 6명을 구속하고 장물업자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3월, 서울 압구정동 모 아파트에서 8층 베란다를 통해 빈집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난 5년 동안 전국을 돌며 350차례에 걸쳐 8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침입조와 위장 방문객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무전기 등을 미리 준비해 치밀하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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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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