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4.27 강원도지사 선거는 강원도민의 자존심을 회복하는 선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오전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민주당 강원도당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 정부가 이광재 전 지사를 선택한 강원도민의 자존심을 짓밟았다며, 민주당 후보들이 강원도민의 주권 회복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또 춘천 의암공원에 마련된 천안함 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정부가 남북 대화를 재개해 한반도 평화와 강원도 접경지역의 경제적 안정을 가져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오전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민주당 강원도당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 정부가 이광재 전 지사를 선택한 강원도민의 자존심을 짓밟았다며, 민주당 후보들이 강원도민의 주권 회복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또 춘천 의암공원에 마련된 천안함 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정부가 남북 대화를 재개해 한반도 평화와 강원도 접경지역의 경제적 안정을 가져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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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강원도민 자존심 회복하는 선거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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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5 15:50:33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4.27 강원도지사 선거는 강원도민의 자존심을 회복하는 선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오전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민주당 강원도당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 정부가 이광재 전 지사를 선택한 강원도민의 자존심을 짓밟았다며, 민주당 후보들이 강원도민의 주권 회복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또 춘천 의암공원에 마련된 천안함 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정부가 남북 대화를 재개해 한반도 평화와 강원도 접경지역의 경제적 안정을 가져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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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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