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지사 뉴타운 공개 사과하라”

입력 2011.03.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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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선거에서 뉴타운 사업을 공약했던 김문수 도지사에게 경실련 경기도 협의회가 오늘 공개 사과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경실련 경기도 협의회는 보금자리 주택이나 신도시, 뉴타운이 동시에 추진될 수 없고, 심각한 부작용만 낳을 가능성이 크다며 뉴타운 사업 가운데 반대가 많은 지역은 지구 지정을 해제하고,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과 서민 주거안정이라는 뉴타운 본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 종합적인 대안을 제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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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 지사 뉴타운 공개 사과하라”
    • 입력 2011-03-25 17:45:51
    사회
지난해 선거에서 뉴타운 사업을 공약했던 김문수 도지사에게 경실련 경기도 협의회가 오늘 공개 사과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경실련 경기도 협의회는 보금자리 주택이나 신도시, 뉴타운이 동시에 추진될 수 없고, 심각한 부작용만 낳을 가능성이 크다며 뉴타운 사업 가운데 반대가 많은 지역은 지구 지정을 해제하고,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과 서민 주거안정이라는 뉴타운 본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 종합적인 대안을 제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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