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시아골프 홍순상, 선두 4타차 5위

입력 2011.03.2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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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상(30·SK텔레콤)이 원아시아 골프투어 2011시즌 개막전 인도네시아 PGA 챔피언십 둘째날 추격의 고삐를 바짝 죄었다.



홍순상은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탕게랑의 임페리얼 골프장(파72·7천20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고 보기 2개를 곁들여 3언더파 69타를 쳤다.



지난 겨울 최경주(41·SK텔레콤)의 집에 머물며 훈련했던 홍순상은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 매튜 밀라(호주.11언더파 133타)에 4타 뒤진 공동 5위에 올랐다.



이태희(27)도 4타를 줄이며 공동 9위(6언더파 138타)에 자리잡았고 강경남(28)은 공동 15위(5언더파 139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배상문(25)은 전날 공동 39위에서 공동 24위(4언더파 140타)로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지난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상금왕 김대현(23·하이트)은 공동 109위(5오버파 149타)에 그쳐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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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아시아골프 홍순상, 선두 4타차 5위
    • 입력 2011-03-25 20:27:44
    연합뉴스
홍순상(30·SK텔레콤)이 원아시아 골프투어 2011시즌 개막전 인도네시아 PGA 챔피언십 둘째날 추격의 고삐를 바짝 죄었다.

홍순상은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탕게랑의 임페리얼 골프장(파72·7천20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고 보기 2개를 곁들여 3언더파 69타를 쳤다.

지난 겨울 최경주(41·SK텔레콤)의 집에 머물며 훈련했던 홍순상은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 매튜 밀라(호주.11언더파 133타)에 4타 뒤진 공동 5위에 올랐다.

이태희(27)도 4타를 줄이며 공동 9위(6언더파 138타)에 자리잡았고 강경남(28)은 공동 15위(5언더파 139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배상문(25)은 전날 공동 39위에서 공동 24위(4언더파 140타)로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지난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상금왕 김대현(23·하이트)은 공동 109위(5오버파 149타)에 그쳐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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