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우즈, 골프 흥행 카드 ‘희비’

입력 2011.03.2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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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셸 위가 LPGA 기아 클래식에서 첫 날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타이거 우즈는 아직도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으로 대조를 이뤘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쾌한 장타에, 이제는 정확한 퍼팅까지 장착했습니다.



기아클래식에 나선 미셸위는 14번홀부터 징검다리 버디를 잡는 뒷심을 선보였습니다.



5언더파, 단독 3위.



올 시즌 학업을 병행하면서도 개막전 준우승을 차지했던 미셸 위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신지애는 3언더파, 4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또다른 흥행카드 우즈는 여전히 부진했습니다.



그동안 여섯차례나 우승을 차지했던 베이힐에서도 1라운드 31위에 머물렀습니다.



일본 대지진으로 무산된 피겨세계선수권대회가 다음달 24일부터 모스크바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좁고 험한 길을 달리는 자동차 랠리는, 7번이나 세계 챔피언에 오른 드라이버에게도 한치의 방심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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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셸 위-우즈, 골프 흥행 카드 ‘희비’
    • 입력 2011-03-25 22:10:55
    뉴스 9
<앵커 멘트>

미셸 위가 LPGA 기아 클래식에서 첫 날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타이거 우즈는 아직도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으로 대조를 이뤘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쾌한 장타에, 이제는 정확한 퍼팅까지 장착했습니다.

기아클래식에 나선 미셸위는 14번홀부터 징검다리 버디를 잡는 뒷심을 선보였습니다.

5언더파, 단독 3위.

올 시즌 학업을 병행하면서도 개막전 준우승을 차지했던 미셸 위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신지애는 3언더파, 4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또다른 흥행카드 우즈는 여전히 부진했습니다.

그동안 여섯차례나 우승을 차지했던 베이힐에서도 1라운드 31위에 머물렀습니다.

일본 대지진으로 무산된 피겨세계선수권대회가 다음달 24일부터 모스크바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좁고 험한 길을 달리는 자동차 랠리는, 7번이나 세계 챔피언에 오른 드라이버에게도 한치의 방심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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