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주 총기난사 사건으로 중상을 입은 가브리엘 기퍼즈 연방 하원의원이 당시 사건을 기억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퍼즈 의원의 남편이자 우주왕복선 엔데버호 선장인 마크 켈리는 휴스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켈리 선장은 아내가 지난 1월8일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비극에 대해 일부 기억을 하기 시작했다면서 현재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아내의 상태는 매우 좋다고 말했습니다.
기퍼즈 의원의 남편이자 우주왕복선 엔데버호 선장인 마크 켈리는 휴스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켈리 선장은 아내가 지난 1월8일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비극에 대해 일부 기억을 하기 시작했다면서 현재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아내의 상태는 매우 좋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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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퍼즈 의원, 총격사건 기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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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5 23:56:42
미국 애리조나주 총기난사 사건으로 중상을 입은 가브리엘 기퍼즈 연방 하원의원이 당시 사건을 기억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퍼즈 의원의 남편이자 우주왕복선 엔데버호 선장인 마크 켈리는 휴스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켈리 선장은 아내가 지난 1월8일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비극에 대해 일부 기억을 하기 시작했다면서 현재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아내의 상태는 매우 좋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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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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