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코트디부아르 유혈사태 조사단 파견키로

입력 2011.03.2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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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이사회는 대선 결과 불복에 따른 유혈사태가 빚어지고 있는 코트디부아르에 대해 국제적 차원의 조사활동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제네바 유엔 유럽본부에서, 지난해 11월 대선에서 승리한 알라산 와타라를 코트디부아르의 대통령으로 인정하라는 내용과 그동안의 충돌과정에서 빚어진 잔학행위를 비난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은 대선 이후 코트디부아르에서 심각한 인권 침해 행위가 벌어졌다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독립적인 국제 조사단을 파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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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코트디부아르 유혈사태 조사단 파견키로
    • 입력 2011-03-25 23:56:44
    국제
유엔 인권이사회는 대선 결과 불복에 따른 유혈사태가 빚어지고 있는 코트디부아르에 대해 국제적 차원의 조사활동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제네바 유엔 유럽본부에서, 지난해 11월 대선에서 승리한 알라산 와타라를 코트디부아르의 대통령으로 인정하라는 내용과 그동안의 충돌과정에서 빚어진 잔학행위를 비난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은 대선 이후 코트디부아르에서 심각한 인권 침해 행위가 벌어졌다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독립적인 국제 조사단을 파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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