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오늘(28일)부터 체크카드 수수료율을 인하합니다.
농협은 오늘부터 일반 가맹점의 체크카드 수수료율을 1.45%로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체크카드 시장은 지난 2004년 2조 6천억 원이었던 실적이 지난해에는 51조 5천억 원으로 20배 증가했으며 체크카드는 연체가 발생하지 않는 만큼 신용카드보다 수수료율을 더 낮출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왔습니다.
지난해 체크카드 실적은 농협 10조 8천억 원, 신한카드 10조 4천억 원, KB국민카드 9조 6천억 원 등으로 이들 3사가 전체 실적의 60%를 차지했습니다.
농협은 오늘부터 일반 가맹점의 체크카드 수수료율을 1.45%로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체크카드 시장은 지난 2004년 2조 6천억 원이었던 실적이 지난해에는 51조 5천억 원으로 20배 증가했으며 체크카드는 연체가 발생하지 않는 만큼 신용카드보다 수수료율을 더 낮출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왔습니다.
지난해 체크카드 실적은 농협 10조 8천억 원, 신한카드 10조 4천억 원, KB국민카드 9조 6천억 원 등으로 이들 3사가 전체 실적의 60%를 차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농협, 체크카드 수수료율 오늘부터 인하
-
- 입력 2011-03-28 06:07:13
농협이 오늘(28일)부터 체크카드 수수료율을 인하합니다.
농협은 오늘부터 일반 가맹점의 체크카드 수수료율을 1.45%로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체크카드 시장은 지난 2004년 2조 6천억 원이었던 실적이 지난해에는 51조 5천억 원으로 20배 증가했으며 체크카드는 연체가 발생하지 않는 만큼 신용카드보다 수수료율을 더 낮출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왔습니다.
지난해 체크카드 실적은 농협 10조 8천억 원, 신한카드 10조 4천억 원, KB국민카드 9조 6천억 원 등으로 이들 3사가 전체 실적의 60%를 차지했습니다.
-
-
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김현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