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동품’ 이창수, 26년 정든 ‘코트 아듀’

입력 2011.03.28 (08:24) 수정 2011.03.2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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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대 프로 스포츠 사상 최고령 선수 이창수.

그가 3월20일 정든 농구 코트에서 떠난다.

그의 농구 인생은 화려하지 않았다.

하지만 꾸준했다.

모든 선수가 마찬가지겠지만 선수 생활을 오래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

자기 관리면에서 이창수는 어떤 스포츠 스타보다도 빛나는 선수였다.

꾸준함의 대명사 이창수 역시 시련은 있었다.

1996년 간염 판정을 받으면서 2년간 코트를 떠난적도 있다.

하지만 그는 멋지게 재기했고 오늘날 40대 선수의 시대를 열었다.

스포트라이트 밖에 있었지만 쉬지 않던 이창수의 농구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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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동품’ 이창수, 26년 정든 ‘코트 아듀’
    • 입력 2011-03-28 08:24:51
    • 수정2011-03-28 08: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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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대 프로 스포츠 사상 최고령 선수 이창수. 그가 3월20일 정든 농구 코트에서 떠난다. 그의 농구 인생은 화려하지 않았다. 하지만 꾸준했다. 모든 선수가 마찬가지겠지만 선수 생활을 오래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 자기 관리면에서 이창수는 어떤 스포츠 스타보다도 빛나는 선수였다. 꾸준함의 대명사 이창수 역시 시련은 있었다. 1996년 간염 판정을 받으면서 2년간 코트를 떠난적도 있다. 하지만 그는 멋지게 재기했고 오늘날 40대 선수의 시대를 열었다. 스포트라이트 밖에 있었지만 쉬지 않던 이창수의 농구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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