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피 정권과 반군 세력의 교전이 벌어지고 있는 리비아에서 우리 국민 39명이 추가로 철수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오늘 벵가지에서 12명과 미스라타에서 10명이 그리스 선박을 이용해 몰타로 철수했고, 트리폴리에서는 17명이 튀니지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리비아에 잔류하고 있는 국민은 64명입니다.
외교통상부는 오늘 오후 여권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리비아에 잔류하고 있는 64명에 대한 체류 허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외교통상부는 오늘 벵가지에서 12명과 미스라타에서 10명이 그리스 선박을 이용해 몰타로 철수했고, 트리폴리에서는 17명이 튀니지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리비아에 잔류하고 있는 국민은 64명입니다.
외교통상부는 오늘 오후 여권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리비아에 잔류하고 있는 64명에 대한 체류 허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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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비아서 국민 39명 추가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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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9 05:52:12
카다피 정권과 반군 세력의 교전이 벌어지고 있는 리비아에서 우리 국민 39명이 추가로 철수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오늘 벵가지에서 12명과 미스라타에서 10명이 그리스 선박을 이용해 몰타로 철수했고, 트리폴리에서는 17명이 튀니지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리비아에 잔류하고 있는 국민은 64명입니다.
외교통상부는 오늘 오후 여권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리비아에 잔류하고 있는 64명에 대한 체류 허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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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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