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반군 약진에 국제유가 하락 지속

입력 2011.03.29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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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시민군의 약진 소식으로 리비아 사태의 조기 해결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지난 주말 종가보다 1.42달러, 1.4% 떨어진 배럴당 103.98달러를 기록해 3거래일째 하락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5월 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96센트 하락한 배럴당 114.63달러선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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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비아 반군 약진에 국제유가 하락 지속
    • 입력 2011-03-29 06:03:54
    국제
리비아 시민군의 약진 소식으로 리비아 사태의 조기 해결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지난 주말 종가보다 1.42달러, 1.4% 떨어진 배럴당 103.98달러를 기록해 3거래일째 하락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5월 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96센트 하락한 배럴당 114.63달러선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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