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국과 미국 민간기관 관계자들 사이의 토론회가 어제 독일 남부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양측은 외부인의 접근이 어려운 뮌헨 인근의 한 오래된 성에서 비핵화와 군비축소, 북.미 관계 정상화 등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한 현안들을 놓고 의견을 타진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싱크탱크인 아스펜 연구소 독일 지부의 초청으로 열린 이번 비공개 토론회는 북한 외무성의 리근 미국 국장 등 북한 측 인사 6명과 미국의 전직 관리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양측은 외부인의 접근이 어려운 뮌헨 인근의 한 오래된 성에서 비핵화와 군비축소, 북.미 관계 정상화 등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한 현안들을 놓고 의견을 타진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싱크탱크인 아스펜 연구소 독일 지부의 초청으로 열린 이번 비공개 토론회는 북한 외무성의 리근 미국 국장 등 북한 측 인사 6명과 미국의 전직 관리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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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토론회 독일 남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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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9 06:03:55
북한 당국과 미국 민간기관 관계자들 사이의 토론회가 어제 독일 남부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양측은 외부인의 접근이 어려운 뮌헨 인근의 한 오래된 성에서 비핵화와 군비축소, 북.미 관계 정상화 등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한 현안들을 놓고 의견을 타진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싱크탱크인 아스펜 연구소 독일 지부의 초청으로 열린 이번 비공개 토론회는 북한 외무성의 리근 미국 국장 등 북한 측 인사 6명과 미국의 전직 관리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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