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일본산 식품 전량 방사능 검사

입력 2011.03.29 (06: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일본에서 수입되는 농수축산물 전량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과 강서 농수산물 도매시장, 동대문 경동시장 등에 방사능 휴대용 측정기 4 대를 긴급 설치해 오늘부터 방사능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따라서 일본에서 수입되는 멜론과 호박 등 농산물과 생태와 고등어 등 수산물, 유제품 등 축산물 전량에 대해 방사능 간이검사가 실시됩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검사기기 1 대당 직원 3명을 배치해 농수축산물이 출하되는 즉시 검사를 하고 방사선 오염 물품으로 판명나면 서울시 보건환경 연구원 등에 정밀 검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일본산 식품 전량 방사능 검사
    • 입력 2011-03-29 06:03:58
    사회
서울시가 일본에서 수입되는 농수축산물 전량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과 강서 농수산물 도매시장, 동대문 경동시장 등에 방사능 휴대용 측정기 4 대를 긴급 설치해 오늘부터 방사능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따라서 일본에서 수입되는 멜론과 호박 등 농산물과 생태와 고등어 등 수산물, 유제품 등 축산물 전량에 대해 방사능 간이검사가 실시됩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검사기기 1 대당 직원 3명을 배치해 농수축산물이 출하되는 즉시 검사를 하고 방사선 오염 물품으로 판명나면 서울시 보건환경 연구원 등에 정밀 검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