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4월 국회서 북한 인권법 처리해야”

입력 2011.03.29 (10:02) 수정 2011.03.2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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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4월 임시국회에서 북한인권법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오늘 임시국회 대책회의에서 "북한은 프리덤 하우스가 지명한 최악의 인권 침해국"이라면서 "우리가 북한인권법을 통과시키지 않으면 통일 이후 북한 주민을 대할 면목이 없고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북한인권법은 말 그대로 북한 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위해 우리가 할 일을 망라한 법"이라며 "민주당 내 소수 종북주의자의 방해로 이 법이 처리되지 않는다면 모두가 불명예를 안게 된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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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성 “4월 국회서 북한 인권법 처리해야”
    • 입력 2011-03-29 10:02:47
    • 수정2011-03-29 10:11:50
    정치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4월 임시국회에서 북한인권법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오늘 임시국회 대책회의에서 "북한은 프리덤 하우스가 지명한 최악의 인권 침해국"이라면서 "우리가 북한인권법을 통과시키지 않으면 통일 이후 북한 주민을 대할 면목이 없고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북한인권법은 말 그대로 북한 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위해 우리가 할 일을 망라한 법"이라며 "민주당 내 소수 종북주의자의 방해로 이 법이 처리되지 않는다면 모두가 불명예를 안게 된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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