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축구단 연수비 횡령 감독 입건

입력 2011.03.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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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경찰서는 선수들의 해외연수 비용을 횡령한 혐의로 인천 모 유소년축구단 감독 34살 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8월 축구단의 스페인 연수 비용으로 학부모들로부터 받은 3천600만 원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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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소년축구단 연수비 횡령 감독 입건
    • 입력 2011-03-29 10:02:48
    사회
인천 강화경찰서는 선수들의 해외연수 비용을 횡령한 혐의로 인천 모 유소년축구단 감독 34살 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8월 축구단의 스페인 연수 비용으로 학부모들로부터 받은 3천600만 원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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