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올해 말 임기가 끝나는 김시진 감독과 재계약했습니다.
넥센은 김 감독과 2014년까지 3년간 계약금 3억원에 연봉 3억원씩 모두 12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야구에서 감독 임기 중 재계약을 한 것은 선동열 전 삼성 감독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김시진 감독은 히어로즈 감독으로 5년째가 되는 2013년에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넥센은 김 감독과 2014년까지 3년간 계약금 3억원에 연봉 3억원씩 모두 12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야구에서 감독 임기 중 재계약을 한 것은 선동열 전 삼성 감독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김시진 감독은 히어로즈 감독으로 5년째가 되는 2013년에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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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넥센, 김시진 감독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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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9 10:10:37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올해 말 임기가 끝나는 김시진 감독과 재계약했습니다.
넥센은 김 감독과 2014년까지 3년간 계약금 3억원에 연봉 3억원씩 모두 12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야구에서 감독 임기 중 재계약을 한 것은 선동열 전 삼성 감독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김시진 감독은 히어로즈 감독으로 5년째가 되는 2013년에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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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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