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카지노 형태의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면서 자금을 빌려주고 채권 추심을 한 혐의로 조직 폭력배 조직원 31살 김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도박장 딜러와 참가자 등 2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경남 통영시에 있는 사무실 2곳에 직업 소개업소로 위장한 불법 도박장을 개장해 두 달 동안 5억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도박 자금이 필요한 사람에게 10%의 선이자를 떼고 돈을 빌려주고 불법 채권 추심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경남 통영시에 있는 사무실 2곳에 직업 소개업소로 위장한 불법 도박장을 개장해 두 달 동안 5억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도박 자금이 필요한 사람에게 10%의 선이자를 떼고 돈을 빌려주고 불법 채권 추심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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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카지노 도박장’ 운영 폭력배 등 23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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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9 10:52:14
경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카지노 형태의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면서 자금을 빌려주고 채권 추심을 한 혐의로 조직 폭력배 조직원 31살 김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도박장 딜러와 참가자 등 2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경남 통영시에 있는 사무실 2곳에 직업 소개업소로 위장한 불법 도박장을 개장해 두 달 동안 5억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도박 자금이 필요한 사람에게 10%의 선이자를 떼고 돈을 빌려주고 불법 채권 추심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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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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