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日 수입 고구마서 방사성 물질 검출
입력 2011.03.29 (11:05)
수정 2011.03.2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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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보건부가 일본에서 수입된 고구마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돼 추가 조사를 한 뒤 폐기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보건부는 일본에서 수입된 고구마에서 방사성 물질인 요오드-131이 검출됐다며 기준치보다 낮은 양이지만 안전을 위해 전량을 폐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고구마는 일본 혼슈 지방의 이바라키현에서 수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부는 일본에서 수입된 고구마에서 방사성 물질인 요오드-131이 검출됐다며 기준치보다 낮은 양이지만 안전을 위해 전량을 폐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고구마는 일본 혼슈 지방의 이바라키현에서 수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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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日 수입 고구마서 방사성 물질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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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9 11:05:29
- 수정2011-03-29 11:27:55
태국 보건부가 일본에서 수입된 고구마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돼 추가 조사를 한 뒤 폐기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보건부는 일본에서 수입된 고구마에서 방사성 물질인 요오드-131이 검출됐다며 기준치보다 낮은 양이지만 안전을 위해 전량을 폐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고구마는 일본 혼슈 지방의 이바라키현에서 수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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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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