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국영TV가 공습 당시 숨진 것으로 알려진 카디피의 6남 카미스의 모습을 방영했습니다.
TV 화면에는 카다피의 관저인 바브 알 아지지야 요새에서 카미스로 보이는 한 남성이 군복을 입고 트럭 뒤에 탄 채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드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한편 카미스가 리비아 사태 전인 올해 초 미국을 방문해 휴스턴 항구와 공군 사관학교 등을 견학한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습니다.
카미스를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시킨 미국 에이콤사는 당시 미 국무부가 카미스를 개혁적인 인물로 여기고 일정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스페인에서 경영학 석사, MBA 과정을 밟던 카미스는 리비아 사태가 불거진 뒤 퇴학 조치 당했습니다.
TV 화면에는 카다피의 관저인 바브 알 아지지야 요새에서 카미스로 보이는 한 남성이 군복을 입고 트럭 뒤에 탄 채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드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한편 카미스가 리비아 사태 전인 올해 초 미국을 방문해 휴스턴 항구와 공군 사관학교 등을 견학한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습니다.
카미스를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시킨 미국 에이콤사는 당시 미 국무부가 카미스를 개혁적인 인물로 여기고 일정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스페인에서 경영학 석사, MBA 과정을 밟던 카미스는 리비아 사태가 불거진 뒤 퇴학 조치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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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비아 TV, ‘사망설’ 카다피 아들 모습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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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9 11:10:58
리비아 국영TV가 공습 당시 숨진 것으로 알려진 카디피의 6남 카미스의 모습을 방영했습니다.
TV 화면에는 카다피의 관저인 바브 알 아지지야 요새에서 카미스로 보이는 한 남성이 군복을 입고 트럭 뒤에 탄 채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드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한편 카미스가 리비아 사태 전인 올해 초 미국을 방문해 휴스턴 항구와 공군 사관학교 등을 견학한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습니다.
카미스를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시킨 미국 에이콤사는 당시 미 국무부가 카미스를 개혁적인 인물로 여기고 일정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스페인에서 경영학 석사, MBA 과정을 밟던 카미스는 리비아 사태가 불거진 뒤 퇴학 조치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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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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