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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 3년 만에 리움미술관장 복귀
입력 2011.03.29 (11:10) 수정 2011.03.29 (11:36) 문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부인 홍라희 여사가 최근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으로 복귀했습니다.
홍 관장은 지난 16일 리움미술관이 마련한 올해 첫 기획전인 '코리안 랩소디' 개막행사에 참석하면서 관장직에 공식 복귀했다고 리움측은 설명했습니다.
홍 관장은 지난 2008년 6월 삼성특검 당시 이건희 회장의 그룹 회장 퇴진과 함께 리움 관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신정아 사건'에 휘말려 성곡미술관 관장직에서 물러났던 박문순 씨도 지난 1일자로 3년3개월 만에 성곡미술관 관장으로 복귀했습니다.
홍 관장은 지난 16일 리움미술관이 마련한 올해 첫 기획전인 '코리안 랩소디' 개막행사에 참석하면서 관장직에 공식 복귀했다고 리움측은 설명했습니다.
홍 관장은 지난 2008년 6월 삼성특검 당시 이건희 회장의 그룹 회장 퇴진과 함께 리움 관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신정아 사건'에 휘말려 성곡미술관 관장직에서 물러났던 박문순 씨도 지난 1일자로 3년3개월 만에 성곡미술관 관장으로 복귀했습니다.
- 홍라희, 3년 만에 리움미술관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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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9 11:10:58
- 수정2011-03-29 11:36:39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부인 홍라희 여사가 최근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으로 복귀했습니다.
홍 관장은 지난 16일 리움미술관이 마련한 올해 첫 기획전인 '코리안 랩소디' 개막행사에 참석하면서 관장직에 공식 복귀했다고 리움측은 설명했습니다.
홍 관장은 지난 2008년 6월 삼성특검 당시 이건희 회장의 그룹 회장 퇴진과 함께 리움 관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신정아 사건'에 휘말려 성곡미술관 관장직에서 물러났던 박문순 씨도 지난 1일자로 3년3개월 만에 성곡미술관 관장으로 복귀했습니다.
홍 관장은 지난 16일 리움미술관이 마련한 올해 첫 기획전인 '코리안 랩소디' 개막행사에 참석하면서 관장직에 공식 복귀했다고 리움측은 설명했습니다.
홍 관장은 지난 2008년 6월 삼성특검 당시 이건희 회장의 그룹 회장 퇴진과 함께 리움 관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신정아 사건'에 휘말려 성곡미술관 관장직에서 물러났던 박문순 씨도 지난 1일자로 3년3개월 만에 성곡미술관 관장으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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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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