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와 한국진보연대 등이 참여한 '공안기구감시네트워크'가 인터넷 회선을 이용한 실시간 감청, 이른바 '패킷 감청'이 위헌이라는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른바 '패킷 감청'은 감청 범위가 지나치게 넓어 헌법이 규정한 통신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패킷 감청'이란 인터넷을 통해 전송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방식으로, 사용한 이메일과 인터넷 사이트, 인터넷 회선을 이용한 전화와 TV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른바 '패킷 감청'은 감청 범위가 지나치게 넓어 헌법이 규정한 통신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패킷 감청'이란 인터넷을 통해 전송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방식으로, 사용한 이메일과 인터넷 사이트, 인터넷 회선을 이용한 전화와 TV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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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 단체, ‘패킷 감청’ 헌법소원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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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9 11:15:23
참여연대와 한국진보연대 등이 참여한 '공안기구감시네트워크'가 인터넷 회선을 이용한 실시간 감청, 이른바 '패킷 감청'이 위헌이라는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른바 '패킷 감청'은 감청 범위가 지나치게 넓어 헌법이 규정한 통신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패킷 감청'이란 인터넷을 통해 전송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방식으로, 사용한 이메일과 인터넷 사이트, 인터넷 회선을 이용한 전화와 TV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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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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