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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 비리 조선 관계자 23명 적발
입력 2011.03.29 (11:28) 사회
납품 대가로 수억 원의 금품을 주고받은 조선소 관계자 23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전남 영암군 모 조선소 전 상무 54살 김모 씨에 대해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 씨에게 돈을 건넨 협력업체 대표 등 2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조선소 사업기획부 임원으로 근무하면서 납품 물량을 몰아주거나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협력업체 21곳으로부터 180차례에 걸쳐 6억 8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협력업체 대표들은 부가가치가 높은 납품 계약을 따내기 위해 김 씨에게 로비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납품 비리 조선 관계자 23명 적발
    • 입력 2011-03-29 11:28:39
    사회
납품 대가로 수억 원의 금품을 주고받은 조선소 관계자 23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전남 영암군 모 조선소 전 상무 54살 김모 씨에 대해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 씨에게 돈을 건넨 협력업체 대표 등 2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조선소 사업기획부 임원으로 근무하면서 납품 물량을 몰아주거나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협력업체 21곳으로부터 180차례에 걸쳐 6억 8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협력업체 대표들은 부가가치가 높은 납품 계약을 따내기 위해 김 씨에게 로비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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