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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유기농 日 농부, 원전 사고에 자살
입력 2011.03.29 (13:30) 국제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일어난 일본 후쿠시마 현에서 30년 동안 유기농 농사를 해 오던 60대 농부가 자살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지난 24일 오전 후쿠시마현 스카가와 시에서 채소 재배를 해 온 64살의 남성이 집에서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농부가 숨진 날은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 원전 사고로 후쿠시마현에서 생산된 채소에 '섭취 제한' 조치를 내린 다음날입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유족들은 '원자력 발전이 살해한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 30년 유기농 日 농부, 원전 사고에 자살
    • 입력 2011-03-29 13:30:52
    국제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일어난 일본 후쿠시마 현에서 30년 동안 유기농 농사를 해 오던 60대 농부가 자살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지난 24일 오전 후쿠시마현 스카가와 시에서 채소 재배를 해 온 64살의 남성이 집에서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농부가 숨진 날은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 원전 사고로 후쿠시마현에서 생산된 채소에 '섭취 제한' 조치를 내린 다음날입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유족들은 '원자력 발전이 살해한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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