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프로야구 구단 가입 최종 승인

입력 2011.03.29 (13:31) 수정 2011.03.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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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엔씨소프트의 프로야구 제 9구단 가입이 최종 승인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22일 이사회에서 심의한 9구단 가입 안건에 대해 서면으로 구단주 총회의 의사를 확인한 결과 7개 구단 찬성, 1개 구단 반대로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이 연고지인 엔씨소프트의 가입금은 50억원, 예치금은 100억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엔씨소프트는 5년 이내에 2만5천석 이상 규모의 새 야구장을 확보해야 합니다.

KBO는 오는 31일 창원에서 열리는 엔씨소프트의 창단 기자회견에서 김택진 대표에게 가입 승인서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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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씨소프트, 프로야구 구단 가입 최종 승인
    • 입력 2011-03-29 13:31:12
    • 수정2011-03-29 14:03:18
    뉴스 12
<앵커 멘트> 엔씨소프트의 프로야구 제 9구단 가입이 최종 승인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22일 이사회에서 심의한 9구단 가입 안건에 대해 서면으로 구단주 총회의 의사를 확인한 결과 7개 구단 찬성, 1개 구단 반대로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이 연고지인 엔씨소프트의 가입금은 50억원, 예치금은 100억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엔씨소프트는 5년 이내에 2만5천석 이상 규모의 새 야구장을 확보해야 합니다. KBO는 오는 31일 창원에서 열리는 엔씨소프트의 창단 기자회견에서 김택진 대표에게 가입 승인서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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