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등 진보진영이 오는 9월까지 통합 진보정당을 만들기로 합의했습니다.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와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 등 8개 단체 대표들은 오늘 오전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진보정치 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2차 대표자 연석회의'를 열어 오는 9월까지 광범위한 진보세력이 참여하는 새로운 진보정당을 건설한다는 내용의 합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협의에 속도를 내기 위해 다음달 말까지 1차 통합안을 마련하고 오는 6월 말까지 각 단체 차원에서 통합안 의결을 마무리 짓기로 했습니다.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와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 등 8개 단체 대표들은 오늘 오전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진보정치 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2차 대표자 연석회의'를 열어 오는 9월까지 광범위한 진보세력이 참여하는 새로운 진보정당을 건설한다는 내용의 합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협의에 속도를 내기 위해 다음달 말까지 1차 통합안을 마련하고 오는 6월 말까지 각 단체 차원에서 통합안 의결을 마무리 짓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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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진영, 오는 9월까지 통합진보정당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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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9 13:59:54
민노당 등 진보진영이 오는 9월까지 통합 진보정당을 만들기로 합의했습니다.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와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 등 8개 단체 대표들은 오늘 오전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진보정치 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2차 대표자 연석회의'를 열어 오는 9월까지 광범위한 진보세력이 참여하는 새로운 진보정당을 건설한다는 내용의 합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협의에 속도를 내기 위해 다음달 말까지 1차 통합안을 마련하고 오는 6월 말까지 각 단체 차원에서 통합안 의결을 마무리 짓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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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기자 sa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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