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오늘 오전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이종호 KT캐피탈 사장을 차기 최고경영자로 선임했습니다.
KT는 지난달 우리은행과 신한카드가 보유한 비씨카드 지분을 확보해 38.86%의 지분율로 비씨카드의 최대주주가 됐고 최대주주가 되면서 사장 교체를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장은 지난 2004년 LG카드 부사장을 지낸뒤 2007년 대표이사를 맡았고 2009년부터 KT캐피탈 사장으로 일해왔습니다.
KT는 지난달 우리은행과 신한카드가 보유한 비씨카드 지분을 확보해 38.86%의 지분율로 비씨카드의 최대주주가 됐고 최대주주가 되면서 사장 교체를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장은 지난 2004년 LG카드 부사장을 지낸뒤 2007년 대표이사를 맡았고 2009년부터 KT캐피탈 사장으로 일해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비씨카드, 이종호 사장 선임
-
- 입력 2011-03-29 14:21:42
비씨카드는 오늘 오전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이종호 KT캐피탈 사장을 차기 최고경영자로 선임했습니다.
KT는 지난달 우리은행과 신한카드가 보유한 비씨카드 지분을 확보해 38.86%의 지분율로 비씨카드의 최대주주가 됐고 최대주주가 되면서 사장 교체를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장은 지난 2004년 LG카드 부사장을 지낸뒤 2007년 대표이사를 맡았고 2009년부터 KT캐피탈 사장으로 일해왔습니다.
-
-
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김현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