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63년 출간된 '우리말 팔만대장경'이 48년 만에 개정됩니다.
대한불교청년회는 올해 초조대장경 간행 천 년을 기념해 '우리말 팔만대장경' 개정판을 출간하기로 하고 오늘 조계사 내 한국불교역사기념관에서 출판사 '모시는 사람들'과 출판계약을 맺었습니다.
개정판은 이르면 오는 7월 출간될 예정으로 대한불교청년회는 원본인 '우리말 팔만대장경'의 내용과 편제를 최대한 살리면서 세로쓰기였던 책의 판형을 가로쓰기로 바꾸고 표기도 현대어에 맞게 다듬을 계획입니다.
대한불교청년회는 올해 초조대장경 간행 천 년을 기념해 '우리말 팔만대장경' 개정판을 출간하기로 하고 오늘 조계사 내 한국불교역사기념관에서 출판사 '모시는 사람들'과 출판계약을 맺었습니다.
개정판은 이르면 오는 7월 출간될 예정으로 대한불교청년회는 원본인 '우리말 팔만대장경'의 내용과 편제를 최대한 살리면서 세로쓰기였던 책의 판형을 가로쓰기로 바꾸고 표기도 현대어에 맞게 다듬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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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팔만대장경’ 48년 만에 개정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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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9 14:34:09
지난 1963년 출간된 '우리말 팔만대장경'이 48년 만에 개정됩니다.
대한불교청년회는 올해 초조대장경 간행 천 년을 기념해 '우리말 팔만대장경' 개정판을 출간하기로 하고 오늘 조계사 내 한국불교역사기념관에서 출판사 '모시는 사람들'과 출판계약을 맺었습니다.
개정판은 이르면 오는 7월 출간될 예정으로 대한불교청년회는 원본인 '우리말 팔만대장경'의 내용과 편제를 최대한 살리면서 세로쓰기였던 책의 판형을 가로쓰기로 바꾸고 표기도 현대어에 맞게 다듬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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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aufheb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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